이 책은 내가 많이 이용하는 GPT 관련 내용이 있어 더욱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오픈 AI와 딥마인드의 경쟁 그리고 올트먼과 허사비스의 AI 발전에 대한 우려와 경계를 보여주고 있다.
올트먼은 안간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허사비스는 생명의 기원과 우주의 본질을 밝히고 질병 치료를 위해 AI 관련 창업을 한다.
올트먼과 허사비스는 AI 발전이 불러올 문제점을 알고 있었기에 비영리법인, 윤리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문제에 접근하려 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필요한 자본은 결국 다른 방향으로 이들의 도전이 흘러가게 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이들이 지원자고 이들에게서 다른 것을 얻고 싶어했다.
앞으로 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며, 빅테크는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해 더 AI 시장을 지배하려 할 것이다.
허사비스의 꿈은 노벨화학상으로도 이어졌다.
올트먼은 해고라는 경험도 있었지만 지금은 AI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AI는 인류를 파괴할까? AI가 가지는 편향성 때문에 AI에 대한 염려는 끊이지 않고 있다.
GPT를 거의 매일 사용하는 나에게 있어 AI는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과연 AI 발전은 인간의 뇌를 도태시킬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문자의 발견은 인간의 뇌를 도태시켰나?
AI 인류 파괴, 인간의 뇌 도태에 대비하기 위해 테슬라는 뉴럴링크 회사를 만들었다는데 이게 진짜 목적이었나?
인쇄기의 발전은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지만 대중의 견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었고,
철도의 발전은 산업혁명을 가속화시켰지만 철도 업계 거물들의 정치력을 강화시켰다.
AI 발전은 어떻게 진행되며, 어떠한 결과물을 가져올까?
나에게 연구의 아이디어도 주고, AI 시대에 살면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방향성도 제시한 책이다.

